일상 속 지속되는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감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고 싶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망설이셨던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국민의 정서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1 맞춤형 전문 심리상담 비용을 지원하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사업(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과 지역별 청년 마음건강 사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6년 최신 기준을 바탕으로 해당 지원사업의 핵심 신청 자격, 제공되는 바우처 지원금액 구조, 신청 절차 및 주의해야 할 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 핵심요약 한눈에 보기 (2026년 기준)
- 지원 대상: 정신건강의학과 소견서/진단서 보유자, 건강검진 검사(PHQ-9) 결과 10점 이상, 자립준비청년, 재난 피해자 등 심리상담이 필요한 사람
- 지원 내용: 총 8회기(회당 50분) 전문 1:1 심리상담 바우처 제공
- 지원 금액: 회당 7만 원 ~ 8만 원 단가 기준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 0% ~ 50% 차등 적용
- 신청 방법: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 온라인 신청
📌 목차
지원사업의 주요 대상과 요건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은 나이나 소득 제한 없이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증빙할 수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위해서는 객관적인 심리지원 필요성을 입증하는 다음 증빙 서류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합니다.
- 정신의료기관 발행 서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발급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우울, 불안 등으로 인한 심리상담 필요 명시)
- 정신건강 검사 결과: 국가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PHQ-9) 결과 10점 이상인 경우
- 기관 의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발급한 심리상담 의뢰서
- 우선 및 특수 지원 대상: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최근 5년 이내 재난 피해자 및 유가족 등
1회당 심리상담 단가 및 소득별 본인부담금
제공되는 심리상담 바우처는 총 8회기(회당 50분) 동안 1:1 전문 상담 서비스로 제공됩니다. 상담을 제공하는 인력의 자격 등급에 따라 1급 유형과 2급 유형으로 나뉘며, 이에 따라 회당 단가가 결정됩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서 정부 지원금과 본인부담금 비율이 차등 적용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 등은 본인부담금이 전액 면제(0%)됩니다.
| 구분 | 1회 단가 | 본인부담 비율 | 회당 본인부담금 범위 |
|---|---|---|---|
| 1급 유형 (전문상담) | 80,000원 | 0% ~ 50% | 0원 ~ 40,000원 |
| 2급 유형 (일반상담) | 70,000원 | 0% ~ 50% | 0원 ~ 35,000원 |
※ 1급 유형 제공인력: 정신건강전문요원 1급, 임상심리전문가, 상담심리사 1급, 전문상담교사 1급 등
※ 2급 유형 제공인력: 정신건강전문요원 2급, 임상심리사 1급, 청소년상담사 2급, 전문상담사 2급 등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자바우처 카드가 발급되며, 지정된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 중 원하는 곳을 직접 선택하여 바우처로 결제 후 상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신청 절차안내
신청 방법은 오프라인 방문 신청과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합니다. 필요한 증빙서류를 사전에 준비하여 접수하면 선정 심사를 거쳐 통지됩니다.
- 증빙 서류 준비: 진단서, 소견서, 검사 결과지, 또는 기관 의뢰서 발급받기
- 신청 접수:
▷ 오프라인: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온라인: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 또는 복지로 앱 접속 후 신청
- 대상자 선정 및 바우처 교부: 관할 시·군·구에서 요건 확인 후 대상자 선정 및 카드 발급
- 제공기관 선택 및 상담 이용: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에서 등록된 심리상담센터 검색 후 사전 예약 및 상담 진행
지자체 청년 전용 사업과의 차이점
국가 차원의 보건복지부 바우처 사업 외에도, 서울시의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나 기타 광역 지자체별로 청년층(만 19세~39세 등)을 위한 전용 심리상담 사업을 차수로 구분하여 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청년 전용 사업의 경우 본인부담금이 완전히 없거나(100% 무상) 지원 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 연간 모집 일정이나 선착순 조기 마감 여부가 지자체별 공고에 따라 상이합니다. 따라서 청년 연령대에 해당한다면 보건복지부의 통합 바우처와 함께 본인이 거주하는 지자체의 정책 청년몰 및 지자체 누리집의 별도 모집 공고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유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및 이용 유의사항
Q1. 바우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발생한 바우처는 생성일로부터 약 120일(4개월) 이내에 8회기 상담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기한 내 미사용한 바우처는 소멸될 수 있으므로 일정에 맞춰 꾸준히 이용해야 합니다.
Q2. 8회기 상담 종료 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나요?
본 바우처 지원은 연간 최대 8회기까지 제공됩니다. 8회기 종료 후 계속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원 자격을 다시 충족하여 재신청하거나 해당 센터의 일반 상담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Q3. 사업 예산이 소진되면 어떻게 되나요?
지방자치단체별로 배정된 연간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서류를 조속히 준비하여 신청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지자체별 예산 사정과 세부 기준은 연중 일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복지로 누리집이나 관할 보건소 및 행정복지센터 담당 부서에 직접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 건강에 도움이 필요한 순간, 망설이지 마시고 국가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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